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3D 보스 레이드/2015 하반기 (문단 편집) === 초노급 === 일명 산타아재. 카라틴 외형의 새로운 강적이지만 기존 제독과 다르게 병장 암이 '''광속성'''이다. 이 점에 주의. 6코스트까지 병장 암 파괴가 강제되는 강적이며 왼팔에 결빙 상태이상을 걸면 디버프 수치가 감소한다. 홀수 턴에는 마법 단일공격 5회, 짝수 턴에는 병장 암 전체공 + 본체 평타가 날아온다. 따라서 부호는 그에 맞춰 방어 카드를 낼 것. 또한, 다른 레이드들처럼 타임 어택의 요소가 있는데, '''6코까지 병장 암 파괴를 못했다면 물리 대미지 156000이 날아와서 반드시 전멸한다.'''[* 우아사하의 설명부터가 "4턴에 날아오는 병장 암의 공격은 형언할 수 없이 강력합니다. 아서님, 우아사하는 병장 암의 최우선 파괴를 권장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공식적으로 6코까지 병장 암 파괴를 강요하는 셈.] 아킬레우스로 멈춘다고 해도 8코스트에 다시 날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부위 파괴시에는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처럼 강력한 본체 물리딜을 연속 3번 쓴다. 공략은 물리용병과 마법용병으로 나뉘는데, 물리용병 공략은 3턴 지속 버프인 신화형 토르, 크리율 강화용 '''감사용병'''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6코스트에 쓸 딜카도 제2형 이그레인을 제외하면 가챠 전용이 핵심이다.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버프를 수급할 수 있고, 빙속성 광역 카드들의 코스트가 마공에 비해 낮고 방어무시카드군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2코스트 버프카드를 많이 챙길 수 있어서 마공덱에 비해 패를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여러모로 고과금력이 요구되는 대신 평균 스펙이 높아서 오히려 클리어가 수월한 편. 반대로 마법용병 공략은 3턴지속 버프를 쓰기 어려운 대신 4코를 패돌리기에 쓸 수 있고 도적의 마공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마용린이나 염하형 에베인의 듀얼 버프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계형 바르바토스 및 신규카드 복제형 모르간의 엄청난 공뻥에 크리티컬까지 얹어 때릴 수 있다. 하지만 자체 크리티컬 버프가 없기 때문에 가희의 '''추계 퍼시발,괴리 시그룬''' 지원 여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크게 좌우된다. 병장 암의 체력이 60만에 방어가 물마 공히 35000에 방업까지 추가로 해서 6코때는 무려 42000까지 올라간다. 때문에 6코 암 파괴는 크리티컬 버프가 100%, 4체인, 타겟팅.독등 추가대미지 효과가 최대한 들어가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 가희의 버프 및 도적의 지원으로 최대한 용병이 6코 몰빵이 기본. 신규 괴리진화 카드인 시그룬은 감사형 용병 아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마공용병 중심의 공략에서 특히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용병은 덱 구성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6코스트에 완전히 게임을 끝낼 수 있다면 순수 패돌리기 중심의 구성이 가능하겠지만 듀얼 속성에 방어력이 계속 올라가는 이 레이드는 그와는 거리가 멀고, '''6코스트 타임어택과 장기전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6코스트 병장 암 파괴는 공격이 크리티컬로 적중하는 것을 전제로 최대한의 버프 펌핑을 한뒤, 후반에는 [[데스티니 드로우|유희왕 수준의 드로우 운]]으로 빙속성 딜카드가 즉시 손에 안 잡히면 버프 타이밍이 어긋나고 게임이 질질 끌린다. 현재의 대세는 어둠속성 공격카드로 덱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빙속성 공격카드는 광역카드만을 챙겨가는 것. 물리쪽이 상대적으로 고스펙이라는 점에서 공방 승률은 물리쪽이 조금 더 높다. 적어도 디버프 2번 다 맞고도 6코에 자력으로 병장 암을 뗄만한 딜카드 표기대미지 기준을 채울 화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 과제 부호는 모든 상황에서 결정권이 타 직업에 있어서 철저히 따라가는 운영을 해야한다. 마법방어, 물리방어, 마법방어를 번갈아 해주면서 5코스트 타이밍에는 도발 탱킹으로 용병의 공격력 손실 및 가희의 회복량 저하를 막아줄 수 있으나 첫턴에 디버프를 맞을 때 '''자신이 마법방어 디버프를 맞았을 경우에는 절대 도발을 해서는 안 된다.''' 첫턴 기준 14k, 3턴 기준 깡뎀 21k 5연타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결빙 3000, 노결빙시 4000이라는 마방감소는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50%도발을 얹는다고 해도 그 전턴에 깔린 마공디버프+자가마방업이 1만이 넘어야 줄이고 줄여서 35000 이상 체력을 올려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자신이 어떤 디버프에 걸렸는지조차 확인하지 않고 도발을 올려서 그대로 판을 망치면 찰진 부호 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것조차 부호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것.''' 용병이 공업 버프가 밀려서 6코에 병장 암 못떼 15만 맞고 죽으나, 5코에 도발점사당해서 죽나 마찬가지의 상황이 꽤나 자주 온다. 일단 최대한 초반 마방을 끌어올려서 5코를 넘긴뒤 6코 병장 암 부파, 그 이후에는 어떻게든 버티는 길밖에 없다. 물론 장기전을 대비해 드로우 수단도 반드시 필요하다. 덤으로 도발 세팅이면 첫턴 제1형 갤러해드[* 몇 안되는 부호 전용 디버프 카드로, 3코스트에 드로우가 없다는 약점이 있으나, 3턴간 마공을 5000이나 깎기 때문에 첫턴에 왼팔에 던지면 홀수턴 장풍 5연타를 매우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또는 히키루겐지를 쓰고 다음 턴 괴리 콜그레반스,매지컬 미라이등 고성능 마방카드로 마방을 최대한 끌어올린뒤 5코에 도발하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또한 학도형 시즌에 풀린 스피어 제국 블랙도 필수인데, 물리용병은 물론 마법용병이라도 6코에 병장 암 딜을 위해 이계형 바르바토스를 던지는 경우가 많기때문. 바르바토스의 추가스킬이 물리공격력 80%를 추가해주는 만큼 6코에 바르바토스를 보면 반드시 스피어를 용병에게 던져야 한다. 용병과 가희의 버프가 '확실하게' 충실한 상태라면(예를 들어 4코 토르를 본 경우) 5코 도발을 안하고 방어를 굳히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도발 카드가 남으면 4코에 쓰는 것도 좋다. 그러면 힐 여유가 생기고 가희 버프가 한장 더 올라올 수 있다. 도적의 결빙은 디버프 감소라는 측면에서 큰 효과는 없지만, 가희의 회복량이 후반가면 치명적이라 잡히면 3,5코 안에는 써야하고 4코 물리, 5코 마디법과 버프, 6코 딜이 무난. 문제는 무난한 것 만으로는 용병의 화력 및 크리부재로 클리어가 되지 않는다. 타겟팅,독같이 방어에 관계없는 병장 암의 대미지 딜링 지원 스킬이 필요하다. 팔만 치지는 말고 본체 발악에 유의. 가희는 결빙이 없으면 회복량이 고파질 것이다. 그만큼 디벞지원은 더 있겠지만 물마공이 교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방어가 효과적이지 않고 회복부담이 큰 특성상 초반에 도트가 뽑히지 않으면 많이 힘들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공방 급출발은 피하고 용병 속성에 잘 맞추는 것이 좋다. 핵심 카드는 크리티컬 확률 상승이 붙은 버프 카드이다.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물공용병의 경우는 '''가련형 용병아서''', 마공용병을 지원해줘야 할 경우 추계형 퍼시발, 괴리진화 시그룬이 없으면 안그래도 드로우운에 좌우되는 판에 운이 한번 더 좋아야 클리어가 된다. 6코킬 영상이 있긴 하나 공방에서는 나올수가 없는 ~~핵과금러~~ 카드 종류이니 6코킬 병장 암을 목표로 하자. 여담으로 '허둥지둥 제독(あわてんぼう提督)'이라는 이름은 일본의 동요 허둥지둥 산타클로스(あわてんぼうのサンタクロース)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서버에서 예상되는 변경점으로는 2016년 2월부로 풀린 한국형 강적 출신 화연형 카나리아가 3코스트 암속 물리 단일기에 '''2체인 이상일 시 물리방어 70% 무시에 고확률로 크리티컬'''이라는 극악한 사양을 달고 나온 것과, '''공격 카드의 고코스트 패치가 이미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용병에게 감용병과 감춘향 두개의 크리조작 버프카드가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난이도 하락이 예상된다. 한국서버에서는 제독이 아무런 메시지, 모션 없이 공격을 하는 버그~~패왕제독 순옥살 쓰신다~~가 발견되어 난이도가 급상승한 상태였지만, 7월 4일 버그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